플러스마이너스제로, 에코히터 선물받다!
요즘 핫하다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리플렉트 에코 히터를 선물 받았다. 친구는 청소기를 생각했는데 당장 청소기는 필요없어 히터를 사달라고 했다. 청소기도 탐이 나긴 했지만.
에코히터가 많이 팔려서인지 대행으로 파는 곳(시코코리아)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얼마 전에 까사미아 쇼룸에서도 파는 것도 우연히 봤다는. 에코히터는 특히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우리나라는 언제 이런 디자인이 나올까)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더욱 인기가 많은 듯 싶다.
얼마나 따뜻할까 하고 개봉을 하고나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꽤 따뜻하다. 회전도 가능하고, 열기와 시간 조절도 가능하다. 설명을 보니 효율이 좋아 전기세도 아낄 수 있어 좋다. 그래서 에코 히터인가 보다.
추운날 보일러가 가동해도 금방 온기가 올라오지 않을 때 이 에코 히터가 있어 좋다. 몸도 녹이고 붉은 색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듯 하다.
사실 처음에 일본 거라서 고민을 했지만, 디자인부터 품질도 좋아 거부할 수가 없었다.
이런게 바로 브랜드의 힘인가 싶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제품을 보면 대부분 심플한 디자인에 품질까지 좋아 보인다. 평폄하지 않다는 것, 브랜드를 이끄는 힘인 것 같다.
사긴 전 고려할 사항이 있다면, 넓은 공간을 커버하기는 힘들다는 것. 작은 방이나 몸을 쬐는 정도.
크기 대비 가격대는 좀 있지만, 어쨌든 초절전 고효율이라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는 점에 좋은 점수!
안전망 사용, 난연 플라스틱 사용 그리고 밑단을 움직이면(넘어진다는 등) 바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 불편하지만 안전성만은 확실하다는 데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자세한 기능은 아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