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셀프 수리1 맥북 맥세이프(충전기) 셀프 수리(총비용 1000원 ㅋㅋ) 맥북에어를 산게 지난 2011년 말이었으니, 어느덧 5년째. 시간이 꽤나 흘렀다. 집에서 컴터 쓸일이 없어서 데스크탑 없이 에어만 쓰고 있다. 검색용이나, 가끔 회사 업무 정도? 요 며칠 전원 연결이 잘 안된다 싶어 선을 요저리저리 하다보니, 충전기 부분 선이 거의 끊어질 지경이었다. 왜 이제서야 발견한걸까. 초반에 절연 테이프로 좀 감아뒀다면 더 오래 지속했을 수도 있을텐데라며 뒤 늦은 후회. 이제 후회해서 뭐하나. 요리저리 하면 충전이 되던 게 드디어 사망했다. 하필 주말에 급하게 보고서 쓸일이 있었는데, 어찌해야 하나 싶어 이것 저것 검색을 시작. 정품은 10만원, 벌크는 4-5만원, 사설 수리는 2만원 정도로 파악됐다. 벌크는 의견이 분분한데 어느 사설 수리업체에 글을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어.. 201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