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어플리케이션1 '모바일 청구서'로 환경보호에 할인까지 내 나름 환경을 생각하며 지키고자 하는 일상의 아주 작은 실천을 꼽는다면. 커피숍에서 머그컵 사용하기, 재활용 분리수거 잘하기, 손 씻고 휴지 한 장만 쓰기, 음식 쓰레기 남기지 않기(그래서 살이 찌는 듯) 등. 적고 보니 정말 사소한 것들이다.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우편으로 오는 전기세, 가스비 청구서나 은행과 통신사 등의 명세서도 이메일이나 모바일로 변경 신청했다. 청구서가 우체통에 쌓여 있는 모습을 보면 종이가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집에 가져와봐야 귀찮기만 하고 버릴 때도 내 이름이나 주소와 같은 개인 정보가 있는 것 자체가 찝찝해 찢어서 버린다. 귀찮은 것은 둘째치고 종이를 절약하자라는 생각에 차츰 하나하나 이메일과 모바일 청구서로 변경 신청하기 시작했는데, 꽤 편리하고 일부 할인 혜택..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