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빙하수1 #8. 레이캬비크 그레티어 게스트하우스 아이슬란드에서 맞이하는 첫날 밤은 레이캬비크 중심가에 있는 그레티어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로 했다. 이미 한국에서 예약을 마친 상태. 사실 아이슬란드 오기 전 투어, 렌트카, 숙소, 전체 일정 등을 정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동생들까지 세 명이서 만나 상의하고 결정하는 데도 쉽지 않았다. 모두 다 일을 병행하고 있기에. 직장인의 비애랄까. 내가 나서서 숙소를 찾았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팜스테이(farm stay), 에어비앤비 등 세가지로 나누었다. 세가지 종류를 선택했던 이유는 아이슬란드 문화 때문이었다. 그들이 사는 일상을 보고 듣고 경험해 보고 싶었다. 팜스테이와 에어비앤비에 대해서는 나중에 하나하나씩 써 나갈 예정. 그레티어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가깝다 바로가기 -> http:/.. 2016.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