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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3

핸드폰 요금 20% 할인 받는 꿀팁! 아이폰 6도 사용한지 2년이 다 됐다. 그때 약정 요금제가 모두다올레55(LTE) 였는데, 넘나 구림. 부가세 포함 60,500원. 가격 대비 넘나 별로인 요금제였다. 데이터도 부족하고 통화량도 부족해서 어디 놀러라도 가는 날엔 데이터 거지가 됐고 다음 달을 기다리기까지 심적 부담이 상당했다. 회사나 집, 카페에서도 와이파이를 쓰며 데이터 아끼기에 최선을 다하지만 밖에서 쓰는 양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난 2년 약정이 빨리 끝나기만 기다렸다. 2016년 10월 29일. 드디어 나에게도 2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며칠 전부터인가 KT에서 문자가 왔다. 약정만료 예정일을 알려주며 약정만료 후 단말기 교체없이 계속 사용한다면, 20% 요금할인에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사람들이 이 할인제도에 .. 2016. 10. 31.
'모바일 청구서'로 환경보호에 할인까지 내 나름 환경을 생각하며 지키고자 하는 일상의 아주 작은 실천을 꼽는다면. 커피숍에서 머그컵 사용하기, 재활용 분리수거 잘하기, 손 씻고 휴지 한 장만 쓰기, 음식 쓰레기 남기지 않기(그래서 살이 찌는 듯) 등. 적고 보니 정말 사소한 것들이다.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우편으로 오는 전기세, 가스비 청구서나 은행과 통신사 등의 명세서도 이메일이나 모바일로 변경 신청했다. 청구서가 우체통에 쌓여 있는 모습을 보면 종이가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집에 가져와봐야 귀찮기만 하고 버릴 때도 내 이름이나 주소와 같은 개인 정보가 있는 것 자체가 찝찝해 찢어서 버린다. 귀찮은 것은 둘째치고 종이를 절약하자라는 생각에 차츰 하나하나 이메일과 모바일 청구서로 변경 신청하기 시작했는데, 꽤 편리하고 일부 할인 혜택.. 2016. 3. 25.
멤버십 포인트 한번에 털어내자 올레 멤버십 포인트, 한 번에 털어내야 할 날이 왔다. 소멸 기간을 2년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건 뭐 뒤통수 맞은 기분. 2016년 1월 1일자 내일로 포인트가 전부 소멸된다고 하니 한 번에 털어낼 방법을 고민 고민. 나에게는 멤버십 포인트가 약 8만점 있었다. 휴-. 하루만에 이 많은 걸 어떻게 쓴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해결책을 발견했다. 첫째, 멤버십을 LTE 데이터로 변경. 나는 2GB를 총 3회 충전했다. 따라서 6GB 충전, 이렇게 충전한 데이터는 먼저 사용하고 한 달 뒤에는 사라진다고 하니, 한 달 동안은 와이파이 안녕. LTE만 켜둬야겠다. *2GB -상품가격:18,000원(부가세 포함:19,800원) -포인트:18,000P 둘째, 영화를 예매한다. 월 1회지만, 2..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