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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3

꿀팁) ebs 영어 교재 싸게 저렴하게 사자!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진 않기에 까묵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 중 하나가 ebs 라디오 영어 교재 구독이다. 그렇다고 라디오를 듣진 않고 멜론에도 녹음 파일이 올라오기에 쉽게 들을 순 있지만..여전히 잘 듣진 않고...틈틈히 몰아서 교재만 훑어 보듯이 보고 있다는. 올해는 easy english(이지잉글리시) 1년 구독했다. yes24에서 10% 할인 받은거 같은데, ebs에서 우편 날라온거 보니 동아출판 홈페이지에서는 20%였다. ㅜㅜ ​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진짜로 동아출판이 더 싸네. 예스24가 제일 싸다는 내 인식이 무너지는 순간. 물론 단품으로는 예스24가 더 싼듯. 하지만 연간으로 하면 동아출판이 10%나 더 싸다! 올해는 '김과장 비지니스 영어로 날다'를 구독할 생각. 매년.. 2017. 12. 20.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미니멀라이프 삶 도전! 10년 넘게 자취를 해 오다 보니 살림살이가 꽤나 많다. 이사를 여러번 하면서 많이 버리기도 했지만, 추억이니 뭐니 하면서 꽁꽁 싸매고 있는 것은 여전히 방 구석에 머물러 있다. 사각지대에 있어 나의 시선으로부터 외면 당했고 먼지는 쌓여갔다. 봄이 오면 겨울 동안 미뤘던 쾌쾌한 물건들 옷들을 정리하고 싶은 욕구가 불끈 솟아오른다. 난 이럴 때 해야 한다. 내가 마음 먹는 순간해야지 그렇지 않고 타이밍을 놓치면 또 언제 그 기회가 돌아올지 모른다. 피곤하지만 해야 한다. 최근 미니멀라이프에 대해 고민해봤다. 라는 베스트셀러 책과 EBS 다큐 편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봤다.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라 했던가. 그럼에도 난 왜이리도 버리지 못 했던가 잠시 되돌아 봤다. 그놈의 추억이 무엇인지. 나의 발.. 2016. 4. 11.
야생동물은 우리가 아닌, 자연의 품이 필요하다 요즘 주말에 꼭 하나씩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EBS 다큐 '하나뿐인 지구'이다. EBS 프로그램은 교육적인 다큐가 많아서 그런지 IPTV에서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지난 주에 봤던 프로그램 제목은 '야생동물이 배송되었습니다'였다. 동물이나 환경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제목만 보고서도 눈길이 갔다. 최근에 이슈가 됐던 슬로로리스에 대한 내용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부산에서 발견됐던 슬로로리스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막여우, 원숭이 등 기타 야생동물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그 처참한 장면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팠다. 동물이 없는, 동물이 살 수 없는 지구를 상상해본다. 인간은 생존할 수 있을까. 그 물음의 답은 '불가능하다'이다. 동물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인간 .. 2016.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