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을 마치며,
여행 매 순간 나에게 던졌던 많은 질문들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답을 당장이 아닌 앞으로의 인생에서 풀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잊지 말자고 오로라 엽서를 샀고 나 스스로에게 편지를 작성했다.
오랜 만에 다시 꺼낸 엽서 한장,
그때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내년 역시 잊지 말자고 다짐한다.
'아이슬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첫 만남 (0) | 2015.12.28 |
---|---|
아이슬란드 (0) | 201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