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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아이슬란드 여행 Tip6

Tip! 아이슬란드 렌트카 쉽게 예약하기! 저는 guidetoicelnad 사이트에서 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가장 큰 렌트카 마켓이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해서 투어와 함께 렌트카 예약은 여기서 해결했습니다. 사이트는 영문 사이트와 한글 사이트도 있습니다. 번역이 어려운신 분들은 한글 사이트를 보시면 되나 간혹 투어 상품이나 차종 수가 다른 경우가 있으니 번갈아 가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guidetoiceland.is/iceland-car-rentals https://guidetoiceland.is/ko/iceland-car-rentals Guide to Iceland 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렌트카 마켓입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과 가장 넓은 차종의 선택권을 누려보세요. 가장 저.. 2016. 2. 11.
Tip! 아이슬란드 전체 여행 일정 및 비용 공유 1. 전체 일정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제가 이동했던 주요 장소를 지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장소만 표시했기 때문에 상세한 장소 및 관련 정보는 글을 보시면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계획과 실질적으로 이동했던 곳이 다르기에 구글맵에는 여행 최종 루트를 반영했습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다 보면 날씨, 주변 환경, 의견 조율 등 여러 변수에 따라 계획과 변경되는 경우우가 더러 생깁니다. 물론 그런 판단을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정보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아래 표는 계획을 세울 당시에 짰던 것인데, 이동 구간 별로 거리 및 시간까지 상세하게 작성했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초행길이고 이동 중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투어 일자 및 시간 등을 .. 2016. 2. 11.
Tip! 아이슬란드 공항 체크인 및 짐 부치기 서울로 돌아오는 날. 아침 7시가 탑승 시간이어서 레이캬비크 BSI 터미널에서 새벽 5시 버스를 탔다. 케플라빅 공항에는 새벽 5시 45분 정도에 도착. 순간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싶었던 것. 과거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케플라빅 공항은 워낙 작다 보니, 사람이 체크인 해주는 공간은 없고 모두 기계로 직접해야 한다. 그래서 기계가 꽤 많다. 줄 서 있던 사람이 너무 많은지라 불안한 마음에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체크인을 겨우 마쳤는데, 여기 시스템에 급 당황하며 배낭 가방을 부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늘 배낭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탔던지라, 지금도 내가 왜 그랬나 싶다. 동생이 캐리어를 갖고 있었는.. 2016. 2. 10.
Tip! 아이슬란드 주차 벌금 내기 아쿠레이리 교회 앞 주차장에 무심코 차를 주차했던 게 화근이었다. 우리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쿠레이리에서 레이캬비크로 출발했는데, 30분 정도 지났는데 운전석에 있던 동생이 창문에 뭐가 껴 있다는 것. 순간 주착 딱지인가 싶어서 잠시 갓길에 차를 세웠다. 뭘까 하고 봤는데, 영어는 전혀 없고 아이슬란드어로만 된 종이였다. 금액, %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하니 주차 딱지 같았는데 몇개 단어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했더니 주차 딱지가 맞았다. 멘붕 일단 아쿠레이리로 돌아갈 수 없으니 레이캬비크로 가서 해결하기로 하고 혹시 관련된 글이 있나 검색해 봤더니 비슷한 경험을 작성한 분이 있었다. 그 글을 참고해서 나는 다음날 아침 레이캬비크에 있는 landsbankinn 은행을 찾았고, 은행에 있던 안내원분께 물.. 2016. 2. 10.
Tip! 아이슬란드 공항버스 예약하기 ​아이슬란드 공항티켓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도착해서 티켓 박스에서 사면 되고, 다른 하나는 아래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하면 된다. https://www.re.is/flybus 버스 스케줄도 아래와 같이 나와 있다. 나같은 경우는 왕복 티켓을 구매했었다. 나보다 늦게 도착한 동생들이 차를 공항에서 픽업할 예정이었고, 돌아올 때 역시 하루 먼저 뜨는 동생이 공항에서 반납했기 때문. 공항에서 돌아올 때는 비행기 출발 시간이 일러서 오전 5시에 버스를 탔다. 시간은 버스터미널에서 공항까지 약 45분이 걸리기에 5시 45분이면 도착! 9월 초였는데도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아 놀랐다. 비행 시간이 이르다면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 왕복 티켓(return ticket)을 끊으면 4.. 2016. 1. 27.
Tip! 아이슬란드의 감동을 두배로, 음악 추천 아이슬란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 선곡. 링로드를 여행하면서 차 안 그리고 텐트 안에서 수많은 음악을 들었다. 음악 선곡, 디제이가 내 역할이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의 초현실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에 밀려오는 감동을 두배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것이 음악이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을 공개! Kodaline의 talk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 Sigur ros는 아이슬란드 하면 빠질 수 없겠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 heima. 아이슬란드 폭포 앞 캠핑장, 칠흑 같은 밤 커다란 달빛을 보며 들었던 순간이 잊혀지질 않는다. 행복하다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은게 수십번. Of monsters and men의 dirty paws 역시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월터 미티의 상상은 현실이 ..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