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일기...웨딩홀 투어와 청약 실패
# 웨딩홀 투어, 결국 우리의 식장은 식장은 나인트리컨벤션, 아펠가모, 메이필드호텔, 리버사이드호텔, 파티오나인, 파티움, 더라빌 까지 둘러봤다가 나인트리컨벤션으로 확정했지만 아쉬움이 남아 그 다음날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엘타워까지 상담을 받았다. 결국에는 엘타워로 확정. 그 다음날에는 여친이 역삼에 약속이 있어 아모리스를 잠깐 들렀는데 가격 대비 크게 만족스럽지 않았나보다. 앰배서더와 엘타워 중 또한번 치열하게 고민하다 엘타워로 확정. 식장을 둘러보면서 느낀 건 예식장 참 많고 결혼도 많이 한다는 것. 그리고 어찌 하나같이 부족한 요소(교통, 역과의 거리, 건물 외관, 주차, 식 시간 간격, 음식, 분위기, 비용 등)들이 있는지 신기할 정도. 다시 말하면 꼭 한두개 때문에 포기하게 되더라는. 강남권 대부..
2016. 6. 9.